제23회 동두천 전국국악 경창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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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두천 전국국악 경창대회 가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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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2시 시민회관에서
수상자발표
홍재우 국악지부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장영미 시의회의장이 축사를하고있다.
박형덕 도의원이 축사를하고있다.
 
 
 
금상 수상자에게 박정석 문화체육과장이 전달하고있다.
장영미 의장이 은상 수상자에게 상장패를 전달하고있다.
홍재우 국악지부장이 상장을 전달하고있다.
홍재우 국악지부장이 아차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특별공연
 
2015년 금상 수상자가 축하공연을 펼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26일 오후2시 시민회관에서 김관목 동두천예총회장,장영미 시의회의장,박형덕 도의원.정경철 문화원장,김성보 노인지회장,양순종 새마을지회장,김희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이정택 연천군국악지부장,손순자 문인협회장,김정자 연천협회 지부장,박정석 문화체육과장,회원.시민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동두천전국국악(국악지부장 홍재우) 경창대회가 열렸다.

제23회를 맞는 동두천시 전국국악경창대회는 동두천시 출신 대명창의 예술혼을 기리며 전통 문화의 계승 발전을하고자 국악을 전공하는 신세대 에술인을 발굴하고 국악의 저변확대에 기어코자하는 목적이있다.

사)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가 벌써 23회를 맞는 뜻깊은 이날 참가자들은 그동안 익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한편 입상에 들지 못하였더라도 훗날을 기대하며 희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심사를 맡은 노경미심사위원장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하려면 무대에서 경연이라고 생각지 말고 공연하는 마음으로 즐기면서 하면 제 기량을 아낌 없이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을 빛낸 국악인인 고 김옥심 대명창의 뒤를 이을 국악인을 찾고자 개최한 이번 대회에 전국 20명의 무형문화재 전수자가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금강산타령을 구성지고 멋지게 소화한 ▲서울시 오소영 참가자가 영예로운 최고상인 금상(동두천시장상)을 수상했고, ▲ 이태자(은상), ▲강미선(동상), ▲조점순(장려상), ▲최승희(아차상), 박순연(아차상)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대회는 (사)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가 주관하고 동두천시.동두천시의회 동두천예총. 동두천 문화원이 후원하는 전국경창대회로  제23회째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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