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두천시 장영미 의장의 과욕심, 더민주와 결탁의혹.파문확산
상태바
[속보] 동두천시 장영미 의장의 과욕심, 더민주와 결탁의혹.파문확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6.27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원 의견수렴해 입장 정리할 것.
어찌하오리까.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제7대 후반기 의장단선거와 관련(본보 24일자보도)현 의장인 장영미 의장의 욕심이 화를 키웠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번 후반기 의장단의 의혹은 더민주와 결탁해 하반기 판공비를 편성할수 있는 상임위 2개를 만들어 더민주 이모.김모의원 2명에게 2자리 모두 내주는 조건으로 이루졌다는데 파장이 일고 있다.

이번사태에 대해 시의원들과 당원들은 “장영미 의장이 지난 6.4선거에서 나 지구 1번을 받고 의장까지 시켜준 이세종 위원장의 은혜를 공식적으로 배신하고 김성수 전 의원과 행보를 같이하기로 현 의원들에게 발표하는 등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는 의원도 당도 필요없다는 태도에 분개해하고 있다.

현재 동두천시의회는 새누리의원 5명,더민주의원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8일 김성원 위원장으로부터 하반기 의장단 구성은 의원간의 협의로 진행하라는 지시를 받은 사실이 있었다.“는 것.

그러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새누리 의원5명은 “김성원 위원장의 선택을 요구했고 어떠한 결과에도 이의없이 따르겠다.”는 약속과 함께 김승호의원(의장) 송흥석의원(부의장)이 선택되어진 것이다.

당시 경기도당으로부터 해당 행위에대한 강력한 메세지와 함께 김성원 위원장의 사전 설명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현재 의장을 지내고 있는 장영미의원의 욕심과 소원영의원이 야당인 더민주의원 2명과 결탁한 당 위원장의 항명사태로 간주하고있다.

“이번 의장단 사태가 불성스런 기사로 확산되면서 사실을 알게됐다.”는 지역의 한 인사는 장 의장을 만남의 기회에서 장의장은 후반기에도 의장을 하고싶다는 말을해 욕심을 버리라고 지적한 적이있었다.“고 말했다.

이런의혹에 대해 본 기자가 “장영미 의장을 만나 앞으로 구성될 상임위원장의 자리를 내주는 조건으로 표를 얻었다.”는 소문이 일고있는데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장영미 의장은 상임위원회가 구성된것도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일이라.“고 말을 일축했다.

한편 이번사태에대해 김성원 위원장과 당 관계자들은 “당황스럽고 안타까운 일이라.”면서“ 깊이 생각해 보고 당원의 의견을 수렴해 입장을 정리할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당 당 2016-06-27 09:36:47
고생하셨습니다.
사실을 인지하셨습니다.
그런식의 의장이되서 마음편할까여.

duscjs 2016-06-27 09:35:31
연천도걱정입니다.
희망이 안보여요.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