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지행역 앞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회장 배용순)는 30일 지행역 앞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구성원 간 소통의 중요성 홍보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동 바르게살기 회원 약 40여 명이 참석,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자는 캠페인 활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동두천경찰서와 연계하여 가정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병행 추진, 대민 홍보 효과를 높였다.
배용순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서“최근 반 인간적인 자녀 학대, 방임 등 가족이 제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이는 바쁜 사회 속에서 가족 간 소통의 부재가 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말했다.
배 회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대화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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