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노인지회 체험교실 (텃밭 가꾸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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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노인지회 체험교실 (텃밭 가꾸기)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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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 참여 텃밭 가꾸기를 통한 충효사상 고취
텃밭 가꾸기에 참여한 1.3세대가 심은 고구마밭을 견학했다.
자신이 심어놓은 텃밭가꾸기 표지판을 확인하고있다.
우정관 차탄4리 노인회장

[연천= 백호현 대표기자](사)대한노인회 연천군노인지회(지회장 유봉춘)는 1.3세대 어울림 텃밭가꾸기 행사를 추진하고있어 어르신들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3세대 참여 텃밭가꾸기 사업은 지난 5월 연천 차탄4리 경로당과 지역의 어린이집 원아들이 모종심기 체험교실을 통한 충효사상 고취와 경로당의 활성화, 생산적인 근로활동 제공, 지역의 홀몸어르신 및 불우어르신께 식재료 제공등 11월까지 실시하는 사업이다.

김미숙 사무국장은 "이번사업은 지역의 공유지 활용 및 봉사활동을 통한 1.3세대 정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고 "세대간의 공감과 소통의 사업을 통한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할 수 있는 정서지원사업이라.“면서” 1.3세대 참여 텃밭가꾸기 행사에 텃밭을 제공해주신 우정관 차탄4리 경로당 노인회장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말했다.

우정관 연천읍 차탄4리 노인회장은“ 외롭고 쓸쓸한 어른들이 많은 경로당에 어린 꼬마 손님들이 텃밭가꾸기에 함께 한다는 소식에 들뜬 기분이였다면서” 모종을 심고 가을에 수확하는 기쁨을 맛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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