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종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사랑의 삼계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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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종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사랑의 삼계탕 전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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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생연2동 독거노인및 거돌불편자 100명 대상으로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장 김석훈/박복순)들은 14일 관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전달 행사를 개최 했다.

초복을 앞두고 개최된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위해  오세창 시장부부,홍석우 도의원,김승호 시의원,정계숙 시의원등이 참석하여 이들을 축하하고 양순종 지회장의 후원과 새마을 지도자 및 통장, 동 직원 등이 직접 삼계탕요리를 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동두천시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일일이 안부를 확인했다.

김석훈 생연2동 새마을 협의회장은“매년 여름마다 내 부모님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삼계탕을 준비하고 있다.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송기훈 생연2동장은“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생연2동 새마을 지도자들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주위를 돌아보기 힘든 이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감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순종 지회장은 "봉사 49년이 넘도록 해온일이라."면서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맛있게 드시는 표정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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