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행복한 농촌지도사!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0월말까지 영농철을 맞아 기술지도 및 영농상담등 영농지도를 위하여 새벽을 여는 행복한 농촌지도사 영농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벽을 여는 행복한 농촌지도사 영농기술지원단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10개팀, 10개읍면 담당지도사 중심으로 매달 둘째, 넷 째 주 금요일에 추진되며, 각 읍면 지역에 새벽 6시부터 병해충 순회 예찰 및 농약안전사용의 적량살포 등 농사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지도사업을 추진하고자 야심차게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생생한 정보와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내년도 농촌지도사업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며" 과학적인 농업기술지도와 농업의 최일선에서 신속한 대응을 통한 발빠른 농촌지도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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