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초등 고학년(4~6학년)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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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초등 고학년(4~6학년)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진행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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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용구 국립중앙박물관
 

동두천시와 신한대학교가 함께하는 동두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황희숙)에서는 23일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및 한글박물관에서 초등 고학년 (4~6학년)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를 진행했다.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는 미래세대인 자녀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역사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긍정적인 유대관계 및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안전 운행 및 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프로그램을 진행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참여가정들을 직접 만나 자녀와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인사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자녀들과 국립중앙박물관 및 한글박물관을 관람하게 되어 매우 좋았다. 해설가 덕분에 쉽게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참여문화 조성과 시민을 우선하는 교육, 상담, 문화,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문의 및 신청은 031-863-380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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