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두천시지제장애인 협회사무실에서
동두천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이용수)는 8월 3일 동두천시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2016년 코리아오픈 전국 슐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기 위해 동두천시 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40여명의 농아,지체장애인 등이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15명의 대표를 선발했다.
슐런이란 네덜란드 전통놀이로 바 빌리어드(bar billiards)로 구멍 앞에 있는 나무 조각들을 건드리지 않고 공을 쳐 넣은 당구 게임으로 시작해 새로운 형태로 발전된 형태로 2M의 나무로 된 보드에 나무로 만든 납작한 나무토막 30개를 가지고 구멍에 넣는 게임이다.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온 동두천시 슐런대표 선수들이 2016코리아오픈 전국 슐런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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