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의원 요청으로 검역검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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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 요청으로 검역검사본부장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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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소 폐사 농가 방문

 
김영우 국회의원
10일 오전 11시 박용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차관급)이 최근 발생한 소 집단 폐사 현장인 포천시 창수면 축산농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일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포천·연천)이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한 청산목장(목장주 양병하)과 늘초원목장(목장주 서승덕)을 방문해 축산농민의 고충을 청취한 뒤 정확한 원인과 대책마련을 위해 정부에 강력히 요청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구제역 발행 이후 지난 2011년 6월 15일 농축수산식품의 안정성확보 및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축산(국립수의과학검역원), 식물(국립식물검역원), 수산(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의 3개분야 검역․검사 기관이 통합해 출범한 기관이다.

김영우 의원은 박용하 본부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그동안의 일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축산인들의 아픔을 전했으며, 원인을 조속히 파악하고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용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과 김영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제2축산위생연구소와 경기도청, 포천시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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