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동행정복지센터, 어려운 이웃 집중 발굴에 나서다!
상태바
불현동행정복지센터, 어려운 이웃 집중 발굴에 나서다!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0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복순)는 보건복지부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정책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로 지난달 29일 명칭과 기능을 새롭게 개편하고 어려운 이웃 발굴이라는 핵심과제를 수립하여 8월부터 집중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 집중 발굴 활동은 경제적, 가정 내 문제 등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의 문제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맞춤형복지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을 주축으로 오는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집중 발굴기간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 100가구 이상 발굴하여 문제와 욕구 중심의 맞춤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위기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개인별 사례관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최복순 불현동장은“그동안 복지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맞춤형복지팀 신설로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서비스 신청을 돕고 찾아가는 능동적 복지행정을 구현 할 수 있는 체계가 조성된 만큼 불현동 주민들의 복지 체감를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