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국기게양운동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고현진)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11일 부터 중앙시장 캐노피 거리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중앙동 주민센터는 국기꽂이가 없는 중앙시장 상가를 전수 조사하여 국기꽂이를 설치하고 중앙시장 상인회(상인회장 이상국)와 협력하여 국기 게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현진 중앙동장은“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는 중앙시장을 보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시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는 것 같다.”며 “중앙시장을 출발점으로 태극기 게양 분위기가 점점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앙동 주민센터는 국기판매소를 운영하여 국기 판매대행을 하고 있으며 각 사회단체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