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18일 2일간 연천전곡하남타운 대강당에서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7일부터 18일 2일간 연천전곡하남타운 대강당에서 백운석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황애란 연천군예총회장,조재만 사무국장,각시.군지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기국악인 심포지엄을가졌다.
이날 백운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 32개시군 지부장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곳 연천지부까지 참석해주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옛것이 잊혀져가는 시대에 우리국악 전통을 이어나가는 일이야말로 필여할때라며 임기동안 지역전통문화 활성화를위하여 최선을 다 해 나갈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 연천에서 심포지엄을 하게된것도 소외지역 활성화를위하여 추진하게된것이라."며" 각 시.군지부에서도 도의 힘이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 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택 연천지부장은 " 최북단 연천까지 방문해주신 백운석 지회장 그리고 각시.군지부장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어느 지역보다 열악한 연천지부가 횔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당부했다.
한편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회원들은 1일차 심포지엄에 이어 18일 2일째는 노인복지관에서 전통공연(경기민요.태평무.배뱅이굿) 및 지역주민과의 만남 위문공연을 갖고 시.군지부회장들은 태풍전망대등 안보관광을 둘러보는 뜻깊은 행사를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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