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25일 오후3시 신흥중,고등학교(교장 이인규) 8층 시청각실에서 김성원 국회의원.박형덕 도의원.송흥석 의원, 정계숙 의원.이은철 국회도서관장,박상흥 상근부위원장,김정란국회도서관 정보봉사국장,이성렬 학교운위원장,김용식 부위원장,이미연 학부모회장,김선희 학부모 부회장,교사.학생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신흥중.고에 도서 기증식을가졌다.
이인규 신흥중고등학교 인사말에서 “국회도서관에서 기증하는 도서를 저희 신흥중고등학교를 선정 도서 기증식을 갖게되 학교장으로서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면서“이 뜻깊은 자리를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해주신 김성원 국회의원.박형덕 도의원,이은철 국회도서관장.이성렬 학교운영위원장,이미연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학생들에게 미래는 꿈꾸는자의 것. 세상은 소통하는자의것. 기회는 준비된자의 것이라.강조하면서 이 마음의 도서를 읽고 신흥인으로서 큰 인물이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도서관학계에 권위있으시고 국회의차관급의 한분으로 도서관질적 향상 높이시는 분으로 존경하는중 한 분이라.”소개하면서” 우리지역에 학생 도서기증을 위해 우리지역 최전방 접경지역을 찾아오신 관장님과 국장.서기관에게 환영의 박수를주문했다.
김의원은 “ 최전방 접경지역을 찾아 이러한 도서기증감사 좋은책은 국회도서관에서 그냥 가져온 것이 아니라."며" 학생들이 이 책을 읽고,읽혀져 인성을 키워 나라와 지역의 일꾼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되기를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이번에 기증되는 도서가 장차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보다나은 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지원 등 인프라 개선에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어 이은철 도서관장은 인사말으롱해 “학교에서 학생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뛰고 설레인다.”며“ 그 이유는 학생들이야말로 우리지역 사회를 짊어지고 갈 일꾼이요 희망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장은 “오늘 가져온 이 책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 중에서도 꼭 필요한 책만을 골라왔다.”작지만 이번 도서기증식을 갖게된 것은 국회에는 300여명의 국회의원이있지만 다 드릴수는 없어 어렵게 선정, 김성원 국회의원이 당선되기 전부터 동두천.연천을 사랑하는마음이 남달라 기증의 결정하게됐다.“며”도서관의 책은 그대로 꽂혀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학생들에게 읽혀지고는 것이 더 중요하다." 며"많은 이들의 관심과 협조가필요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