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주민자치위원회 "추억의 옹달샘 뚜벅이 소극장"
상태바
전곡읍주민자치위원회 "추억의 옹달샘 뚜벅이 소극장"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 오후2시30분 전곡 은대3리 마을회관에서
 
원흥준 간사가 전곡읍주민자치위원들(위원장 이상훈)을 소개하고있다.
 
 
김성대 노인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전곡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훈)는 27일 오후2시30분 전곡은대3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의 문화공간을위한 추억의 옹달샘 뚜벅이 소극장.”을 가졌다.

이날 뚜벅이 소극장은 전곡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위원장 이상훈)이 그동안 모은 회비를들여 과자와 음료수등을 준비하여 찾아가는 문화공간의 일환으로 전곡읍 은대3리 마을회관(노인회장 김성대)을 찾아 심미영 웃음치료사의 강연에 이어 추억의 영화(수상한 그녀)를 상영해 주었다.

이상훈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에서 “ 전곡주민자치위원회가 처음으로 어르신들위한 문화공간 찾아가는 추억의 옹달샘 뚜벅이 소극장을 마련하게되 많은 분들이 오실까 걱정도 되었는데 생각외로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주최하는 위원들 모두가 흐뭇하게 생각한다.”고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 사업은 경기도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은 되지 않았지만,  어르신들이 많은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것 같아 추진하게됐다.”면서“ 어르신들의 반응을 보아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성대 노인회장도 인사에서 “전곡주민자치위원들이 전곡은대3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어 모두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보람이 더 컸다"며""다음 상영시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