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의경어머니회 의경을위한 야유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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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 의경어머니회 의경을위한 야유회 마련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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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청산면 초성리 초성골에서
연천경찰서 의경어머니회 의경을위한 야유회마련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일 오전 청산면 초성리 초성골에서 연천경찰서 의경어머니회 회원 20여명이 의경을 위한 야유회장를 마련했다.

이날 유제열 서장은 “의경어머니회 회원들이 의경들을 위한 야유회장을 마련했다.”는 소식을들은 유 서장은 어머니회원들에게는 감사의 뜻을 의경들에게는 위로와 격려를하고 의경들의 애로사항등을 청취하고 간담회시간을 가졌다.

황옥자 의경어머니회 고문은 “연천경찰서 의경은 15명에불과, 의경들을위한 위로 방문자들이 없어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로서 조금이나마 의경들을 위로하고자 이런자리를 마련했다.”면서“어머니회원들은 의경들을 자식같은마음으로 의경들은 부모같은 마음으로 대하고있어 끈끈한 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의경어머니들은 이경들이 여름피서철이면 도로교통 단속지도와 을지훈련등이 지나서 한가한 시간을이용 이제야 의경들에게 야유회를 갖는 시간을 마련하게됐다.“고 말했다.

원동훈 수경은 “군부대는 많은 장병들이있어 군위문 공연도있고 군부대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있어 부럽다는 생각도 가진게 사실이지만 의경어머니들이 명절때가되면 송편과 떡국을 년말이면 송년회를 열어주고있어 의경모두 감사하게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천경찰서 의경들은 15명으로 청사경비,미 귀가자 안전복귀.대북풍선 단속등 근무를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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