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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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출마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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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도 분도에 주도적으로 나설 터>

 

이철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19대 총선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인 이철우 전 국회의원은 포천, 연천 뿐 아니라 경기 북부의 소외와 낙후는 서울을 사이에 두고 있는 경기도의 남북문제가 근본 원인 이라고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겠다고 주장하였다.

이 전의원은 경기북부지역 민주통합당 지역구의 공천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경기 북부 후보자 연석회의를 주최하고 경기북도 분도를 공동 공약으로 추진 할 것을 제안하겠다는 것이다. “경기북부의 낙후된 인프라와 남북교류 사업을 위해서는 공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기북부 300만 주민의 자치가 완전하게 이루어지고 국가의 균형 발전과 남북 전진 기지로의 경기북도 담론은 이번 총선 뿐 아니라 차기 대선의 중요 이슈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도 덧 붙였다.

이 전의원의 저서에서 경기북도론을 강조했고 그의 꿈이 초대 경기북도지사라고 할 정도로 그의 글 말미에는 항상 ‘경기북도에서’를 빼 놓지 않는 ‘경기북도’ 신봉자다.

17대 총선에서도 북부 지역 후보들과 북부비전21을 만들어 당선 후에도 활발히 분도 활동을 하였고 그 후 ‘경기북도 추진 포럼’을 만들기도 했다.

경기북도 추진과 연천, 포천, 철원의 한탄강 수계 중심의 통합이 이철우 전의원의 장기발전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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