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 제7회 한국전문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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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 제7회 한국전문인대상 수상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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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이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회장 김창석)가 선정하고 수여하는 ‘제7회 한국전문인대상(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9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전문기자협회 창립 21주년 기념 ‘제7회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는 정치·의정·행정·언론·교육·문화·법률 등 총 18개 부문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각 분야 전문가 총 21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의정(기초)’부문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한국전문인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전문 리더를 선정·시상함으로써 그 공로를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언론인,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혁신성, 참신성, 실현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를 면밀히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종석 심의위원장은 “올해 선정기준은 직위보다는 각자 직무에서의 탁월한 업적에 주안점을 뒀다. 심의위원회는 철저한 심사와 공적내용을 중심으로 한 사실 검증을 통해 심의한 결과 각 전문 분야에 해당하는 수상자들을 확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6대에 이어 제7대 동두천시의원에 당선된 장영미 의장은 동두천시의회 개원 이래 첫 재선 여성의원이자 첫 여성의장으로서,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의정활동 역량강화와 시민과의 소통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영미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10만 동두천시민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귀담아 들으며 동두천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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