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변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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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변인 선임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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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 대변인에 걸맞은 품격 있는 논평...
▲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5일 김성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새누리당 신임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김성원 의원은 제20대 국회 새누리당 지역구 최연소의원으로서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와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지난 4.13 총선에서 지역구 내 64개 모든 투표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당선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대변인 선임은 제20대 국회 개원 이후 국회 운영위원회, 정무위원회, 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 특위, 남북관계개선 특위,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이자 청년소통위원장으로서 보여준 뛰어난 소통능력과 성실함, 정무감각을 당 지도부가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중요한 시기에 집권여당 대변인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품격 있는 논평으로 새누리당의 진심을 전달하는 대변인, 말이 아닌 마음을 전하는 대변인이 되어 국민 여러분을 속 시원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원 의원은 최근 새누리당 경기도당 조직본부 북부본부장으로 임명되어 내년 대선을 앞두고 경기북부 지역의 조직을 재정비하고 강화하는 중책도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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