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야간범죄예방에 힘써줄것....당부
동두천시 소요동 자율방범후원회(회장 최병춘)는 1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요동 호랑이 방범지구대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범후원회는 22년 만에 찾아 온 폭염속에서도 지역의 치안을 위해 야간에 봉사하는 소요동 호랑이 자율방범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병춘 소요동 방범후원회장은 “모두가 휴식하는 야간에 주민들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18명의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야간 범죄예방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수환 소요동 호랑이 자율방범 지대장은 “방범후원회의 관심과 격려가 있어 야간 순찰활동이 외롭지 않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호랑이 자율방범지대는 소요산 축산물 브랜드육 타운에 초소를 두고 18명의 대원이 저녁 9시부터 새벽까지 관광지, 우범지역 등에서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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