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름 봉사단”추석절 후원성금 2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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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름 봉사단”추석절 후원성금 2백만원 기탁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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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세요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아우름 봉사단(단장 김영태)은 12일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

아우름 봉사단 김영태 단장은 “최근 지속되고 경제난에 많은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적지만 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규선 군수는 “봉사단체 회원들이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많은 봉사 활동을 하면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우름 봉사단은 2014년 주로 경영사업팀의 직원이 주축이 되어 창단되었으며, 현재에는 회원 30여명에 이르며, 매년 쌀 기증, 연탄 나르기 봉사, 농번기 모내기, 배농가 배봉지 씌우기 봉사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봉사활동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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