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원선 평화예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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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원선 평화예술 페스티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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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부터 동두천 지행역 광장에서
동두천시 지행역광장에서 펼쳐진 2016 경원선 평화예술 페스티벌
내 외 귀빈들.
남양주 예총
백두한라 예술단의 공연,
연천예총  6인조 보컬밴드 올가미 .공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손순자 동두천문인회장,축시 낭송에 앞서 기념촬영을하고있다.
 
 
평화통일기원 100인의 평화음악회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24일 오후 2시부터 동두천 지행역 광장에서 오세창 시장.김성원 국회의원.박형덕 도의원.홍석우 도의원.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김광철 도의원.장영미 시의회의장.시의원.김성보 시노인지회장.김관목 동두천시 예총회장.양순종 새마을운동 동두천시 지회장.정경철 동두천시 문화원장.배용순 민주평통동두천시협의회장.경기예총북부예총회장.시민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원선 평화예술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2016 경원선 평화예술 페스티벌은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경기예총북부협의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예총이 주관,경기도.동두천시.동두천시의회.경기문화재단.신한대학교가 후원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우리민족의 잊혀지지 않는 아픔을 한국전쟁과 우리가 이루어야 할 목표인 민족의 통일을 예술로 승화시킨 2016경원선 평화예술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페스티벌을을 통해 사생대회와 백일장을 계기로 청소년과 젊은 세대에는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국제사회에는 희망과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소요산의 오색단풍처럼 아름답고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2016경원선 평화예술 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 자리를 빌어 예술문화 발전을위해 힘써오신 경기북부1만여 예술인 여려분들게 존경과 감사를드린다.” 고 말했다.

김 의원은 “ 2016 경원선 평화예술 페스티벌은 경기북부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위한 소중한 계기가 될것이며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모두가 평화통일을 공감하고 통일을생각하고. 통일의열기를 높일 수 있는 축제의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김관목 동두천시 예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풍성한 수확이 있어 즐거운 풍요로운 가을에 경기북부도민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2016 경원선 평화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행사는 축제의 형식을 빌어 평화로의 길을 열고,음악을 통해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위대한 출발의 시작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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