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3일 오전11시 전곡제일부페에서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 김광철 도의원.유봉춘 연천군노인지회장. 강정식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 김근수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장.정재범 새누리당 연천연락소 사무국장.국가유공자등.400여명 참석가운데 제4회 연천군 국가보훈유공자 한마당 잔치를가졌다.

이날 제4회 연천군 국가보훈 유공자 한마당 잔치는 서울경서도 연천군국악사랑방이 추최하고 아슐리안 단체가 협찬했다.

김세정 국악사랑방 회장은 인사말에서 “ 나라와 국가를위해 헌신 봉사해 오신 국가유공자들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조촐한 자리지만 국악사랑방과 아슐리안 회원들이 마련한 자리로 즐거운 하루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도 “어려운 시대에 나라를 구하기위해 헌신해 오신 국가유공자 선배님들을 만나뵙게되니 반갑다.”면서“ 연천군에서도 국가유공자들을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연천군이 해야할 일들을 국악사랑방이 국가유공자들을위해 이런 한마당 잔치 행사를 갖는 것을 보고 군수로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