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과서 정책 연구학교 학부모공개수업
백학초등학교(교장 유규식)는 20일 디지털교과서로 미래 스마트교육역량을 개선을 도모하고,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하여 혁신학교 교육방향의 이해와 참여의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백학초등학교는 스마트스쿨에 맞게 2016년 디지털교과서 정책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현재 3학년~5학년 학생들은 사회, 과학과목에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여 수업을 받고 있고 더 나아가 전 학년, 전교과로 스마트교육을 확대, 발전시키고 있다.
이날 공개수업은 4교시에는 전담교사의 과학수업과 5교시에는 각 학년 담임교사들의 공개수업을 하였다. 공개수업이 끝나고 이어서 스마트교육 체험 학부모 연수 및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고 담임교사와의 상담시간을 통해 자녀들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많이 덜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수업을 실시한 김모 교사는 “수업 공개를 통해 학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학부모님들의 수업참관을 통해 얻은 결과로 추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으며 미래 교육의 모습을 함께 설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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