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에서= 백호현 대표기자] 22일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문식)가 도농간의 자매도시인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1동이 개최하는 제9회 국제도시 송도해돋이 축제행사(송도1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용수)에 참여 연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판매. 시민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자매도시인 송도1동 해돋이 축제가 개최되는 해돋이 공원에서 연천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 할 수 있도록 판매부스를 배당받아 호박.땅콩,김치,마.현미쌀.막걸리등 20여가지 농산물을 판매했다.
한문식 주민자치위원장은 “ 자매 도시라서 인지 김용수 송도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물론 송도1동 주민자치위원.동장,시민등이 반갑게 환대를하며 연천군 농산물 판매대를 풀어놓자마자 김치. 땅콩,현미쌀등은 일찍이 판매가 끝이났다.”면서“일부남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송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구입해 부담을 덜어주었다.”고 말했다.
김용수 송도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 제9회 국제도시 송도1동 해돋이 축제 축하를위해 먼 길을 마다 않고 방문해 주심에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 양태모 군남면장. 김용수 군남면 의용소방대장,주민자치위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 도농간의 우정 관계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해했다.
나상윤 송도1동장도 “ 군남면 주민 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행사가 모두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하며 식사도 하고 돌아가라며 식사를 대접하고 차를 타고 돌아가는 시간까지 함께하며 석별을 아쉬워했다.
이날 국제도시 송도1동 해돋이 축제행사 축하를위해 이종만 군의회의장.양태모 군남면장. 김용수 군남면 의용소방대장. 백호현 동두천연천신문 대표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