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한 호박세상,국화분재반 전시회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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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한 호박세상,국화분재반 전시회를 마치며,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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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전원생활을 위한
 
 

연천군 국화분재반은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축제에서 국화 작품전시회를 열고 국화꽃 향연을 펼쳤다.

국화분재반 진옥자(왕징면 북삼로, 60세)회원은 봄부터 매월 2회 국화 교육을 받으며, 여름의 무더위에도 교육장과 재배하우스를 오가며 열심히 가꾼 국화가 꽃망울을 터드리며 흐드러지게 피는 모습에 설레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7년에도 1월부터 국화분재반 교육생을 모집하며, 일반인에게도 국화 묘종을 분양하여, 작품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한다.“면서” 아울러 연천군민이 참여하는 국화 작품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작품 시상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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