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추진중인 사업들을 차질없이 마무리 최선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공직 38여년을 근무 해 온 것도 자랑스럽다 생각했는데 안전도시국장으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공직자로 일하는 날까지 동두천시 개발사업과 발전에 최선을 다 해 나갈 생각입니다.“
27일 동두천시 안전도시국장으로 승진한 여규만 서기관(57)의 일성이다.
지난1977년 의정부 공고 토목과를 졸업하고,1978년 3월 공직에 입문한 여 국장은 “현재 동두천시가 추진중인 각종개발 사업들이 차질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중앙 정부나 경기도등 예산확보로 시장님과 부시장님, 의회와의 중간 가교역할을 다 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말수가 적고 온화하며 자기가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 한다.”는 여 국장은 ▲1998년 민원봉사과장.▲2006년 불현동장,▲2009년 주택과장,▲2010년 건축과장,▲2014년 송내동장,▲2015년 총무과장,▲2016년 안전총괄과장등을 역임했으며 ▲도지사표창.▲행정자치부장관 표창,▲국무총리 표창,▲시장표창등을 수상한 여 국장은 공직자들로부터 동두천시 개발사업의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오세창 시장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있는 여 국장은 “공직의 마지막 남은 기회를 준 것이라 생각하고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여국장은 가족으로는 이준규(56)여사와의 2녀을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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