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엄우식 기자] 9일 오후2시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위원회 백호현 이사장. 김흥환 이사. 윤종영 이사. 안홍필 총괄본부장등이 김영우 국방위원장실을 방문하고 이어 김성원 국회의원 회관을 방문 면담시간을가졌다.
이날 오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러 룩 페스티벌위원회 이사들은 김영우 국방위원장실( 새누리 포천.가평.)을 방문.바쁜 일정으로 김영우 국방위원장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이진우 비서관을 만나 30여분간 추진배경 설명을갖고 국방위원장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백호현 이사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바쁜일정으로 세계밀리터리 룩 페스티벌 이사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추진계획서를 보고받아 잘 알고 있다.”면서“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백호현 이사장은 김영우 국방위원장에게 “국방위원장님의 바쁜 일정으로 모든 것을 이해 할 수 있었은데 국방위원장님이 직접전화까지 걸어주며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가 추진하는 축제에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세계밀리터리 룩 페스티벌 임원들은 국회의원 회관에서 김성원 대회장(새누리당 동두천.연천)을 만나 2017년 6월 제1회 세계밀리터리 룩 페스터벌 추진계획서를 제출하고 30여분간 성공적 개최를 위한 면담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성원 대회장은 “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세계밀리러터리 룩 페스티벌 위원회 백호현 이사장,이사등이 국회의원 회관까지 방문해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60여년을 최북단 국가안보를위해 희생해 온 지역에 꼭 필요한 군 문화축제로 우리지역 에 사단법인을 설립 추진해 온 것에 경의를 표하고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사들에게 아무나 감히 생각지도 못하는 축제를 추진하심에 놀랍다.”면서“저를 대회장의 자리까지 책임을 맡겨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페스티벌위원회 백호현 이사장과 이사들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성공적 개최를 이끌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군사지역을 운운하며 불만만 표하던 지역에 이렇게 좋은 축제가 열린다니 기대됩니다
동두천시나 연천군만 믿기는 실망한터에 사단법인이 이런일을 개최한다니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