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서장 권용한)는 10일 동두천소방서 후정에서 관내 어린이와 가족단위 박문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안전 119체험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폐소생술 체험 ▲항공안전체험 ▲물소화기, 연기소화기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방화복 체험 등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사고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교육 및 체험을 통해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권용한 동두천소방서장는“화재없는 안전한 겨울을 위해 마련한 이번 체험마당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해본다.”며, “올 겨울 화재를 줄이기 위해 꾸준한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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