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숙 시의원 2016년 경기복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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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숙 시의원 2016년 경기복지대상 수상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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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2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10일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이 2016 경기복지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기복지대상은 지난 4일 ‘2016 경기복지대상 심사위원회(경기신문사, 경기도의회 및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5개 기관합동 심사후 사회복지지 종사자 민간부문 5명과 특별상 4명의 수상자를 확정하고 10일 오후2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정계숙 의원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석사)를 전공한 사회복지 전문가로 남다른 열정으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따른 조례 추진 및 열악한 복지업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권익증진과 복리증진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 받았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직업콘서트(사회복지사편)등 민관협력 네트워크에 형성으로 사회복지사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맨토 역활을 해왔다.는 평을 받고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노인돌봄 종합서비스와 장애인 바우처 사업 등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수 있도록 제도적 예산지원은 물론 노인대학에서 노인복지의 종류와 수혜절차 신청방법 등의 다양한 특강으로 열띤 호응받아 많은 어르신 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수상 소감에서 정계숙 의원은 "사회복지인의 한 사람으로 큰 대상의 영광을 주신 고마움을 잊지 않고 시의원으로, 사회복지인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경기도 11만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시는 조승철 회장님과 동두천시 사회복지사협회 200여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계숙 의원은 현재 동두천시사회복지사 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구석구석 어려운 곳을 찾아 다니며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에게 울타리 역할을 함은 물론 의원으로서 예리한 행정사무감사 및 시정질의 5분발의 등을 통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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