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응답할 차례
[서울 광화문에서=엄우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3차 주말 집회가 12일 서울 도심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거리 곳곳으로 학생, 직장인, 시민, 정치인 등 각계각층이 쏟아져 나와 최순실 게이트로 지치고 화난 민심을 그대로 보여줬다.
전례없는 서울 도심 최대 규모 집회로 드러난 민심에 이제 청와대가 응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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