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농악 동두천시 향토문화재 심의 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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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농악 동두천시 향토문화재 심의 위원회 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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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과 재현을 통해 농악보존에 노력
 

동두천시 향토문화재(무형) 지정 신건과 관련하여 심의를 위한 향토문화재 보호위원회(위원장 이종호)를 10일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향토문화재 관리를 위한 「향토문화재 보호 위원회」를 지난달에 정비를 완료하고, 이날 본 회의에 앞서 신규 민간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종호 위원장은은 문화재 지정 신청한“이담농악”은 20여년을 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나 위원님들의 면밀한 검토로 문화재 지정에 있어 객관성을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종호 위원장 주재회의자리에서 “이담농악은 많은 고증과 재현을 통해 보존에 노력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 있는 등 동두천시 향토문화재로써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은 되나 그래도 면밀한 심의를 통해 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문화재 관리 관계자는 위원회의 의견에 따라서 위원들의 개별적 검토시간을 갖고 추후 위원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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