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건설에 최선 다 할 것 약속.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19일 오전 10시 동두천시 새누리당 당직자들의 모금으로 준비한 연탄 2,000장을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배달봉사 활동을 펼쳐 칭송을받고 있다.
이날 사랑의연탄배달 봉사는 김성원 국회의원. 박형덕 도의원.홍석우 도의원.김승호 시의원.정계숙 시의원. 당직자,자원봉사학생등 50여명이 참여, 이웃사랑을실천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작은 성의로 연탄 한장 한장에 사랑을 가득담아 사랑의연탄을 전달하면서 이웃 어르신들이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오늘 바쁜 일정도 마다않고 함께해주신 시.도의원들과 새누리당 당직자.자원봉사학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흘린 여러분의 땀 방울이 삼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위한 소중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이에 김 모씨(60.동두천시 생연동)는 “교통사고로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추워지는 날씨가 겁이고 난방비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 김성원 국회의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연탄을 주어 감사함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몇번의 감사 인사를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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