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들에게 문화표현 기회 제공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문화표현 기회 제공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일(토) 오후 1시 아름다운 문화센터 한울림 공연장에서 학생, 학부모, 일반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동두천시(시장 오세창)가 주최하고 법사랑위원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이철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미정), 차세대위원회가 공동 주관하였고, 동두천 관내 동아리 18개 팀이 참여하여 댄스, 난타,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전시물 등의 전시가 이루어졌다.
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2016년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청소년의 공연을 즐기기를 바라며, 올해 12월에 청소년수련관이 개관하게 되면 청소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갈고 닦을 수 있을 것이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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