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요일 오후 7시,김민영 작가 초청 강연 및 북전문가와의 대담
동두천시시립도서관은 23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층 문화누리실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꿈꾸는 북 콘서트’를 개최해 2시간 동안 따뜻한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이젠, 함께 읽기다』의 저자 김민영 강사의‘책으로 비수기를 건너다’란 강연과 함께 북전문가와의 대담, 북뮤지션과 뮤지컬 가수가 들려주는‘넬라 환타지아’등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노래로 2시간 동안 책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고품격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 실버 바리스타 동호회인‘가비사랑’이 무료로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하여 북 콘서트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제5회 동두천 희망 두드림 독서마라톤대회 우수 완주자 및 2016년 책 읽는 가족 시상도 함께 해 시상자들을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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