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2시부터 도서실에서
연천왕산초등학교(교장 안선근)는 24일 도서실에서 ‘미라클 연천과 함께하는 하반기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교육의 날은 학교시설 및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평생교육을 실현하여 학교와 가정 및 지역사회간의 소통을 통한 상호 신뢰 확립과 지역주민들의 여가 선용시간 제공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프로그램이다.
충남 공주시 금강아트센터 소속 강사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에서 늘 바쁘게 살아가는 학부모들이 문화예술을 통하여 서로가 보고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자신감,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됐다.
이날 오후2시부터 진행되었으며 10여명 가량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전통 차반을 한지공예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차반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안선근 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가정과 양육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아를 실현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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