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임원 국방부 수석전문위원계획서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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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임원 국방부 수석전문위원계획서전달
  • 엄우식기자
  • 승인 2016.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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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2시 김성원 대회장 (국회의원)사무실에서
▲ 김성원 (국회의원)대회장과 백호현 이사장이 정재관 국방부 수석전문위원에게 추진계획서를 전달하고있다
▲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임원들이 김영우 국방위원장과 기념촬영을하고있다.
▲ 백호현 이사장이 김영우 국방위원장에게 추진설명을하고있다.

[서울국회=엄우식 기자]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이사장 백호현)는 지난 28일 오후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김성원 대회장,.백호현 이사장,김흥환 이사. 윤종영 이사.안홍필 총괄본부장등이 참석한가운데 정재관 국방위 수석전문위원에게 협조공문을 전달했다.

이날 임원들은 “정재관 국방위 수석전문위원((전)국방부 협력단장)에게 낙후된 연천군과 동두천시의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7년 6월중(1박2일) 연천군일원에서 밀리터리룩 패션쇼와 군가경연대회.안보교육등 세계화와 신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군복의 패션화와 자유를 지켜내기위해 수 많은 UN참전국 군인의 넋을기리며 세계유일의 분단국의 아픔을 알리는 세계축제를 추진하게됐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의원도 “ 행사와 관련 협조공문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정 위원에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은 꼭 성공해야하는 축제다. 러시아 속담중에 “문화가 흐르면 전쟁이 멈춘다!”는 속담이 있다.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이러한 뜻 깊은 축제가 개최되니 “국방부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백호현 이사장은“정 국방위 수석전문위원에게 최전방 지역에서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원활한 추진을위해 국방부와 공동주최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 국방위 수석전문위원((전)국방부 협력단장)은 “협조공문을 국방부에 잘 전달해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앞서 임원들은 “김영우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국방위원장을 만나 세계밀리터리 룩 페스티벌이 성공적 개최를위해 협조를 요구하자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전 지역구 의원으로서 “연천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어려워도 도와야”하며 국가에서 추진해야 될 뜻 깊은 행사를 기획한 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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