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5사단과 동두천-양주시 교육청은 23일 사단 회의실에서 안보교육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체험중심의 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협약서(MOU)를 체결했는데, 학생들이 튼튼한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인식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깨달케 상호 협력과 체험형 안보 교육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협약서에는 학교와 군부대간의 안보교육과 안보체험학습의 강화를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군이 보유하고 있는 안보 견학 및 체험 시설의 개방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한일순 교육장은 “국가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애국심을 가지게 학생들의 안보교육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5사단장 신동만 소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사단이 보유하고 있는 안보 및 견학 체험 시설을 지역 학생들에게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의 튼튼한 안보의식을 강화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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