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한돈,백미,장학금(2,500여만원 상당)전달
한돈협회 연천지부(지부장 성경식)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관내 복지시설에 돼지고기 79세트(1.5kg 10개들이), 백미(10kg) 534포 등 총2,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6일 군수실에서 기탁했다.
성경식 지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사업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한돈2세모임(회장 백재진)에서도 우리 군 관내 어려운 학생들의 학비로 쓰일 수 있도록 장학금 270만원을 전달했다.
한돈협회 연천지부와 한돈2세모임에서는 매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과 불우한 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등 나눔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후원물품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여 경제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관내의 불우시설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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