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산.현상태.이원근.박서진 후보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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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산.현상태.이원근.박서진 후보출마의 변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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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구시의 현장농업을 실현하는데 노력강조
 
▲ 김인산 후보

“농협이 농민의 신뢰와 사랑을 회복하기위하여 1,400여명의 임진농협조합원의 뜻에 부응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인산 후보는 “35년을 농업에 종사하면서 복합영농의 꿈을 이루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하며 농촌을 지키고, 사랑하며 지역사회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자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고장을 지켜온 사람이라.”면서“ 농협은 신용사업에서 이젠 경제사업과 농업의 혁명인 제6차산업(생산,가공.판매)을 이끌어갈 준비와 대비가 절박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를이해 김 후보는 “ 지도,지원 중심에서 유통판매 중심에서 전환하고 산지 유통의 조직화,규모화,지역과 함께하는 맞춤형 경제사업 운영으로 효과적인 사업체계 정비등을 통한 유통혁신 방안을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당선이 된다면”농.축산물의 가격이 하락하고 판로에 어려움이 매년되풀이 되는 농업정책을 개선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임진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2015년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여 공동으로 동표를얻었으나,연장자 당선으로 낙선한 경험이 있어 저를 지지해 준 조합원들의 성원에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을 잊어본적이 없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조합을위하고 조합원들을위해 함께 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인산 후보는 “▲(전)군남면 새마을청소년회회장,▲(전)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초대회장,▲(전)연천축산협동조합 대의원.▲(현)연천군체육회 부회장,▲(전)임진농협 이사,▲(현)민주평통자문위원 연천군협의회장등을 역임하고 있다.

▲ 현상태 후보

“활짝웃는 조합원,깨어있는 농협인,열성적인 임직원,함께하는 임진농협을 구현하겠습니다.“

39년간 농협에서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지난달 30일 임진농협 전무를 마감한 순수 농협통인 사람이라 자부한다는 현상태 후보는 39년 동안 보람된 일도 많았지만 아쉬웠던 일도 많았다.“면서”오랜 경험과 경륜을 통해 얻은 지식을 이제 조합을 위하고 조합원을위해 보답하고자 출마하게됐다.“고 말했다.

“ 젊음과 열정 농업인의 마음으로 농민의 아픔을 절감하는 사람이 조합장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하는 현 후보는 ”건실한 농협경영으로 조합의 자산을 늘리고 안전하게 지키며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협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말했다.

현 후보는 “만약에 당선이 된다면 조합원복지사업을 현실에 맞게확대조정 시행하고, 진상지점 365코너를 하나로마트로 이전하고 율무,콩.건조장, 확장이전으로 조합원 불편해소를 추진해결하고. 조합원과 직원의 의식개혁에 앞장은 물론 여성조합원 지위 향상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현 후보는 “ 공약사항을 준비된 실무경험으로 중단없는 발전속에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것이라.”고 지지를호소했다.

현상태 후보는 “ ▲(전) 왕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임진농협 전무.▲(현)왕산초등학교 총 동문회장등을 역임했으며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농협중앙회장 표창.▲농협중앙회장 공적상등을 수상했다.

▲ 이원근 후보

“임기내 농협합병과 안정적인 농산물판매로 봉사하는 농협경영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이원근 후보는 “농민출신이 경영하는 농민을위한 조합장,농업인을 위한 영농지원정책 확대와 조합원 참여형 농협운영으로 투명한 농협을 만들고 현재 임진농협이 가지고있는 문제점인 다양한 판매망 확보,복지정책,조합원확대등 산적해있는 문제를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해 나가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사업개발추진,지속가능한 임진농협의 성장을위하여 출마를 결심했다.

이 후보는 안정적인 농산물 판매를위해 안정적인 판매거래처확보,농산물 가격조정위원회 운영.농산물 수확시기 직원 연장 근무실시와 철저한 계약재배체계 획립을 추진해 나 갈 것을 강조하고 조합장이 직업이 아닌 봉사하는 마음으로 농협경영을위해 영농회장 대의원을 통한 정기 주민사업설명회 개최를 통한 투명경영을 해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당선이 된다면 조합원의 고령화가 심각해 조합원 중 요양보호 대상 저 소득 조합원 지원방안수립. 조합원 경조사 시 지급금액증액과 조합원 감소에 따른 조합원 확보방안으로 귀농.귀촌인 대상 조합가입 유도해 나 갈 것을 강조하면 하나로마트 운영 활성화를위해 경영정밀 분석후 외부전문경영인 영입을 통한 흑자경영개선을위하여 마트 이용주민, 조합원, 인근캠핑장, 콘도등 적극적인 홍보로 농협의 경영을위해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원근 후보는 ▲(전)이장.지도자.▲(전)임진농협 대의원.▲(전)연천군의회4대.5대의원.의장,▲(전)연천군새마을지회장,▲(전)파주.연천축협사외이사.▲(현)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

▲ 박서진 후보

“농민조합원들에게 봉사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박서진 후보는 “금년 추수를 마치고 마음든든해야 할 이때 우리 농민의 마음은 답답하기 이를 때 없고 쌀값은 폭락하고 농산물 생산에 보장은 커녕 농가경영 악화로 우리농협 또한 위기에 처해있는실정이다.

이러한 여건속에서 박서진은 수십여년간 경륜과 경험을 살려 우리농협을 개혁하고 살려내고자 이렇게 임진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하게되었다.“면서”만약 당선이된다면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경영과 모든 정보와 운영상황을 공개하고 함께 의논하여 종자를 모으고 그뜻을 조합원들과 함께 실천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뿐만아니라 농민이 주인이되고 농민이 근본이 되는 농협을 실현과 농협조합원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농업중심의 농협을 만들어 관내 농업생산물의 전량 수매판매를 실현하여 항상 농민과 농촌에 존재하는 농협을 이루어 나가고 실사구시의 현장농업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는 박서진 후보는 연천군의회 의원과 의장을 경륜을 살리고 현재 10년간 운영하고있는 신성영농조합법인 가공공장의 경영 경험을 살여 봉사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서진 후보는 ▲연천군의회 1대.2대.3대의원.▲2대 연천군의회 전후반 의장.▲3대연천군의장.▲(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연천군자문위원.▲연천군협의회장.▲(현)신성농협조합법인 대표이사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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