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주) 물류팀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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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주) 물류팀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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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듬뿍 담긴 연탄배달

 

 
 

연천군 전곡읍은  8일 관내 업체인 신성통상(대표자 황대규) 물류팀 직원들과 함께 전곡읍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이 듬뿍 담긴 연탄배달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통상(주) 물류팀 직원 4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곡읍 저소득층 8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2,500장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전곡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모씨는(92세)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막막하였는데 때마침 연탄을 지원해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성통상(주) 황대규 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경기에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조혜형 전곡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봉사에 나선 신성통상(주) 물류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나마 희망을 나누는 보람된 일에 앞으로 많은 손길들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전곡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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