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역 철교밑 변사체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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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역 철교밑 변사체발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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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02분경 관광객이 신고

26일 오후 3시 02분경 한탄강역 철교밑에서 변사체가 발견, 현재 경찰이 사인을 조사중에 있다.
26일 오후3시 02분경 한탄강역 철교밑에서 50대(남. 신원미상)후반의 변사체가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천경찰서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3시 02분경 한탄강에 관광을 나온 여성등 일행들이 변사체를 발견, 연천소방서에 신고를 하여 경찰이 출동하였다"는 것이다.

경찰은 오후4시 26분경 전곡 효사랑 병원으로 이송조치하고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조사중에 있다.
 
한편  최모기자(대한방송)가 사건 제보를 받고 현장에 갔으나 전곡파출소 김모경장이  최 모기자에게 불쾌힌 표정을 지으며  "취재하지 말라"는등 접근을 저지하려 하자, 격분한 최기자는 김경장에게 "내가 카메라를 들이 대기를 했느냐!",  "사고현장에서 방해를 했느냐"는 말을 하며 김 경장에게 항의를을 했다는 것이다.

최 모기자는 "전곡파출소를 방문, 김 모 부소장에게 항의를 하기도 하였고, 월요일 경찰서장을 방문 일선 파출소 직원들의 불손한 태도를 항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사실을 전해 들은 김사웅 경찰서장은 "최 기자와의 전화 통화를 하면서 직원이 집착을 하다보니 실수를 한 것같다"면서 "미안하게 됐다. 정말 죄송하게 됐다"고 사과하고 전곡파출소장과 팀장에게 주의를 주었다면서  이해를 부탁한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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