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의경어머니회, 전기매트로 따뜻한 정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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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의경어머니회, 전기매트로 따뜻한 정나눔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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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의경어머니회(회장 한복실)는 15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일일찻집 및 바자회를 열어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의경어머니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순위원은의경어머니회 회원 및 한복실 회장과 함께 지난20일 행사를 통한 이익금으로 중앙동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 40개를 구입하여 중앙동(동장 고현진)에 전달했다.

한복실 회장은 “부모와 같은 따듯한 마음과 정으로 동두천에서 복무하는 의경들을 위문을 하고 봉사해온 의경어머니회원들은 해마다 사랑의 일일찻집과 바자회를 통한 이익금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의 정을 나누고 있는데,올해는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해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중앙동장은 “동두천경찰서의경어머니회의 사랑과 정이 담긴 전기매트로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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