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무씨 전곡3리 경로당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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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무씨 전곡3리 경로당에 사랑의 쌀 전달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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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30분 전곡3리 경로당에서
▲ 기념사진 촬영
▲ 유봉춘 연천군노인지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7일 오후 2시30분 전곡3리 경로당(노인회장 박봉옥)에서 유봉춘 연천군노인지회장, 조혜형 전곡읍장.경로당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무씨가 전곡3리 경로당에 사랑의 쌀(10kg.42포) 전달식을가졌다.

이날 전곡3리 경로당 사랑의쌀 전달은 전곡3리에서 30여년동안 살아 왔다는 최영무씨(전곡 원조 보신당대표)가 전곡3리 경로당에 무엇인가 도움이되고자 하는 마음은 앞섰으나 실천하지못하다 이번에 조그만 도움이 되고자하는 뜻에서 쌀을 마련해 전달하게됐다.“고 말했다.

유봉춘 연천군노인지회장도 “ 연천군노인들을 책임지고 보살핌을 책임지는 노인지인회장으로 전곡3리 경로당에서 뜻깊은 행사를 갖는다는 소식을듣고 감사한 마음에 인사차 방문하게됐다.”면서“사회가 어려울수록 도움의손길이 더 펼쳐졌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박봉옥 전곡3리 노인회장은 “ 전곡3리 지역은 주거밀집지역으로 어르신들이 많아 어느지역보다 어려운분들이 많이 가주하고있다,"면서" 최영무 사장이 식당을 운영하면서 1백만원상당의 쌀을 구입해 전달받게되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이 쌀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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