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청산 사랑나눔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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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청산 사랑나눔회 정기총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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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11시 청산궁평리 복지회관에서
▲ 청산사랑나눔회(회장 이성복)회원들이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 지창운 청산면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 이성복 청산사랑나눔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7일 오전11시 청산궁평리 복지회관에서 지창운 청산면장. 진명두 종합민원과장.양인호 경기농협식품공동사업본부장.청산면 지역사회기관단체장.회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청산 사랑나눔회(회장 이성복) 정기총회를가졌다.

청산 사랑나눔회는 지난해 1월26일 진명두 전 청산면장.이성복 회장,주민등이 참석하여 청산면사랑나눔회 창립총회를 열어 제도적,의존적 복지서비스 한계를 뛰어넘어 민.관 연대와 나눔실천으로 자발적 복지구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결성됐다.

청산나눔회 후원금은 자발적 성금으로 1천원에서 1만원까지 정부기부(개인),정기기부(사업체)일시기부(개인),일시기부(사업체),재능기부,물품기부등의 성금이 1년만에 1천754만여원이 성금이 모였으며 현재 회원들은 200여명의 정기기부 회원들로 결성됐다.

현재 1천754만여원이 후원금 일부는 청산면내 저소득층에게 유류비지원, 이불지원.선풍기지원,등 400여만원을 지출.현재 1천353만여원의 잔액이 남아있으며 정기 기부자의 자동이체로 그 성금은 크게 불어날것으로 청산사랑나눔회원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성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진명두 면장과 지역단체장들의 모여 창립총회를 열어 어렵고, 힘들것만 같아 걱정도 많았는데 1년의 성과를 보고나니 놀랍다.”면서“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청산 사랑나눔회가 연천군이 아닌 전국에서 제일가는 청산사랑나눔회가 되는데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창운 청산면장은“청산면장으로 부임해온지 그리 오대되지는 않았지만 자발적 기부와 자원봉사 발굴로 청산면 자체적인 복지서비스가 기반이 강화되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면에서도 안정적기반을위해 노력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진명두 전 청산면장(종합민원과장)은 " 청산면민들에게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주민스스로 만들어간다는 취지에서 만들어 냈으나 이제 200여명의회원들의 정기기부자와 기업체 기부등 자발적 참여하는 회원들이 늘어나고 이제는 주민들이 앞서가려는 뜻이 마음 든든하게 생각하고있다."면서" 청산면 사랑나눔회가 잘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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