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까지 63분, 신분당선 정자역 환승시 강남까지 30분대 주파
강남 선릉과 죽전역을 잇는 분당선이 용인시 기흥까지 연장됨에 따라 용인을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지역 주민의 서울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28일 용인시 분당구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 대합실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영국 수도권본부장, 000 국회의원, 000 시장과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선 연장 죽전~기흥(5.1km) 구간 복선전철 개통식이 열렸다.
단계별 | 개통구간 | 개 통 일 | 비고 |
1단계 | 오리~죽전(1.8k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