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수출정보 제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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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수출정보 제공 세미나’ 개최
  • 정동호 전문기자
  • 승인 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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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및 중국지역 진출 희망 식품 및 화장품 제조 기업 100여명

도내 중소기업의 이슬람 및 중국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열린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오는 28일 10시 경기R&DB센터 대회의실에서 ‘전문분야 수출정보 제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중소기업의 이슬람 및 중국시장 등 해당지역 주요인증 획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GBC운영 지역의 전문가 초청의 세미나로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세미나는 ▲중국 위생허가인증 개괄 ▲말레이시아 할랄인증 개괄로 구성됐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 내에서 HALAL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개발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할랄개발공사(HDC)의 前부회장이자 할랄인증을 다루는 JAKIM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우수한 강사를 섭외했다”며 “기업인에게 실무상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중기센터에서 준비한 세미나의 경우 국내에 관련 컨설팅을 수행하는 업체도 많지 않으며 절차 역시 현지법률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전문가가 많지 않아 기업인들에게 있어 해당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수출지원팀(259-613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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