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 지도의 날’ 행사
[연천=백호현 대표기자]연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찬재)은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농(임)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안내와 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질적으로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조합원 및 임업인이 이 보험에 가입할 경우 국비지원(50%) 외에 개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지원할 방침이어서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업 작업중 발행하는 신체상해 및 주요질벙에 대한 보장으로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임업인 보호를 위해 농(임)업인 안전재해보험을 운영하고 있으나, 보험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가입율이 저조하였다.
연천군산림조합은 "농(임)업인 안전재해보험을 적극 홍보해 산재보험에서 제외된 임업인 보호 및 경영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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