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3가구에 제철 반찬 제공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옥희)는 17일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3가구에 장조림, 김치 등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욕구를 조사하는 등 지역공동체로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함옥희 상패동 새마을 부녀회장은“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이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 실천에 앞장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밀알이 되겠다.”고 소박한 마음을 전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회원들이 모여 밑반찬을 만들어 이웃을 돕고 있으며, 각 통을 대표하는 부녀회장으로 이웃 간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등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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