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전곡고등학교 육상선수 훈련용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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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전곡고등학교 육상선수 훈련용품 전달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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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11시 전곡고 교장실에서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지사장 고동환)는 21일 오전 11시 전곡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중장거리 육상선수들에게 훈련용품(트레이닝 셔츠, 런닝화)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육상 훈련용품은 연천지사가 한국육상의 미래인 육상선수 지원을 통해 침체된 한국 육상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연천지사로부터 관내 2명의 학생이 훈련용품 혜택을 받게됐다.

또한, 단거리 육상선수와 테니스부 운동선수들에게는 스포츠 타올 및 이온음료도 함께 제공했다.

고동환 연천 지사장은 “기초 종목으로서 육상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육상 여건은 너무도 열악하다.”며“육상의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고 우수한 선수를 지원함으로서 침체된 한국 육상을 부흥하고자 중,고교 육상선수 훈련용품을 후원하게됐다”고 말했다.

고 지사장은 “오늘 후원으로 선수 여러분이 각오를 새로이 하고 좀 더 큰 성장을 위해 노력을 다짐하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육상 꿈나무를 격려했다.

김진영 교장은 “한국전력 연천지사장 및 직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는 육상선수들을위해 후원물품을 전달받게되 교장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육상의 미래를 키워나가는 학생들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훌륭한 선수들이 되도록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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