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시장 동양대 신입생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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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시장 동양대 신입생과의 대화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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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2시 동양대학 캠퍼스 대학본부 다목적 강당에서
오세창 시장이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오세창 시장이 학생들에게 동두천시 역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9일 오후2시 동양대학 캠퍼스 대학본부 다목적 강당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신입생과의 대화 시간을가졌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동두천시는 미군기지로 65여년 동안 국가안보를위해 희생해온 지역으로 42%가 미군기지로 차지하고있고, 68%가 산으로 둘러 쌓여있어 어려움이 있지만 활용방안을 다 각 도로 모색하고있다."고 설명하면서" 미군기지였던 이곳에 동양대학교가 들어섰다.”면서“동두천시도 여러분들이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오 시장에게 “1호선 배차시간이 너무길어 어려움있다.""동두천역을 동양대학교로 역 명칭을 바꾸어주면좋겠다.""지행역 주변에는 복지시설이 잘 되어있는데 창말에는 복지가안되있다.""도로변에 인도가 없어 불편하다."동두천시에 남,북통일을위한 계획이 있는지등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오 시장은 “ 한명,한명의 질문에 답하면서 학생들이 질문한 내용을  잘알고 있다.”면서“ 오는 8월이면 학교주변의.인도와 도로등이 완전 해결 될 것이고 열차 배차 문제는 출,퇴근 시간에는 20분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지만 낮 시간대에는 30분으로 증차 운행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오시장은 “남,북 통일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 언제인가는 통일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연천.동두천 남,북통일 거점도시로 통일 대비를위한 전략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보산동 거리는 학생들의 공간으로 동아리활동을 펼쳐달라면서 필요하다면 그런공간을 시가 최대한 지원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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